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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휘발유값 인상 예고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6/12/01 12:03

석유수출국기구 감산 합의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감산에 합의해 이에 따라 국제 유가가 반등세로 돌아서며 캐나다 휘발유 가격이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OPEC은 지난달 30일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린 총회에서 구체적인 원유생산량 감축안에 합의했으며 국제 유가가 바로 급등세를 보였다.

OPEC를 주도하고 있는 사우디아라비아는 “하루 산유량을 3250만배럴로 100만 배럴 이상 줄일 것”이라며 “러시아등 비 회원국들도 감산에 동참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국내 정유업계는 “이번 합의가 이행되면 유가 상승을 불러올 것”이라며 환영했으나 운전자들에겐 반가운 소식이 되지 못할 것으로 지적됐다.

몬트리올은행의 더글라스 포터 경제수석은 “결론적으로 저유가 사태를 벗어나기 위한 합의”라며 “휘발유값이 올라 운전자들의 부담이 가중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휘발유가격 동향을 게시하는 온라인 사이트 들에 따르면 토론토 휘발유값이 2일 보통유 리터당 5센트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1일 현재 토론토의 평균 기름값은 리터당 100.9센트에 고시됐다.

포터 경제 수석은 “국내 휘발유값은 국제유가 동향에 더해 캐나다 달러 환율의 영향을 받는다”며 “또 정유업계와 주유소의 마진을 감안할때 앞으로 오름세를 보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OPEC의 합의 소식이 알려진 직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서부텍사스산 산유는 전날보다 8% 뛰오른 배럴당 미화 48달러80센트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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