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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보고, 성실히 그러나 지혜롭게”



본보 주최, 2017년 세금보고 세미나

3월 매주 월요일 4차례 한식코리아에서

윤상혁 회계사 진행



중앙일보(발행인 김완수)가 세금 보고철을 맞아 한인들을 대상으로 ‘2017년 세금보고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보 문화센터 프로그램으로 특별히 마련된 이번 세금보고 세미나는 3월중 매주 월요일 4시30분부터 6시까지 4차에 걸쳐 초대형 한식당 한식코리아(1101 Finch Ave. W. #4-5)의 드림홀에서 열린다.

윤상혁 CPA 회계 법인의 윤상혁 회계사가 나서 한인들의 세무이해와 절세를 돕는다. 윤 회계사는 세무관련, 법인, 개인, 비거주자의 세무 감사 변호 및 절세방안을 주요 업무로 다룬다.

세미나 일정을 살펴보면 최근 다수의 한인들이 궁금해하고 있는 해외투자자산신고와 관련해 상-하 2차례에 걸쳐 6일과 13일에 진행된다. 6일에는 해외투자자산신고의 올바른 이해와 캐나다 국세청의 향방에 대해, 13일에는 해외자산신고와 관련한 대응방안과 대표적 사례에 대해 궁금증을 해소한다.

20일에는 개인세금보고와 관련 서류준비와 절세방안에 대해 강의하며 27일에는 부동산 투자에 대한 국세청 감사와 관련해 세법의 이해를 통한 절세방안에 대해 탐구한다.

이와 관련 윤 회계사는 “세금보고 기간이 다가오면서 최근들어 캐나다 거주 한인들의 해외자산신고 관련 문의가 늘고 있다”며 “이와 관련 일부 한인들이 오해하고 있는 부분을 바로 잡고자 한다”고 말했다.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기위해 다양한 실례들를 통해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의 참가비는 매회 10불(세금 미포함)이다.

한편 본보 문화센터는 올해부터 연회원 맴버쉽제도를 도입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한편 엄선된 강사가 진행하는 수준높은 강의들이 새롭게 개강하고 있다.

이와 관련, 문화센터 관계자는 “한인들의 문화생활과 지식을 끌어올리기 위해 마련된 문화센터에서는 이번 세미나를 계기로 앞으로 각 분야의 전문가들을 초빙해 한인들이 평소해 궁금해 하는 실생활과 관련된 다양한 세미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문의: anthony@cktim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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