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목 초등교 신설 연구 착수
토론토공립교육청 교육위원회는 26일 음악, 스포츠 등 4개 분야의 특목 초등교를 신설하는 제안에 대해 타당성 연구에 착수키로 결정했다.교육위원들은 이날 남학생과 여학생을 대상으로 지도력 교육에 초점을 둔 2개 초등교와 음악 전문 초등교 1개, 스포츠 전문 초등교 1개 등 4개 특목교 신설안에 대해 구체적인 시행 방안을 연구키로 했다.
위원회에 따르면 이 연구는 운영 비용, 신설 지역, 입학 절차 공평성 확보 등의 여부를 포함한다.
브루스 데비스 교육위원장은 “학생들에 따라 학업 성취도가 각각 다르다”며 “획일적인 교육 과정은 학생들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토록 이끌어 내는데 한계가 있다. 학생들의 능력과 재능에 맞춘 새 발생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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