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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주 성인대상 한국어 말하기 대회

18세 이상 성인들을 대상으로 한 ‘제4회 온타리오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3월에 열린다.

토론토·요크·웨스턴온타리오 대학이 공동 주최하는 이 대회는 한국어를 배우는 성인들을 독려하고 관심을 모으기 위한 것으로 한국어를 공부했거나 공부하는 온타리오 성인을 대상으로 한다.

제4회 말하기대회는 3월6일(토) 오후1시-5시30분 토론토대학 로바츠도서관(130 St. George St.)에서 열린다. 대회는 초급, 중급, 고급, 오픈으로 나눠 진행되며, 신청서는 2월5일(금)까지, 원고는 2월19일(금)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한다.

각 부문별 자격은 ▲초급: 총 한국어 교육시간이 130시간 미만으로 6세 이후로 한국에 3개월 이상 체류한 적이 없어야 한다 ▲중급: 교육시간 350시간 미만, 체류기간 6개월 이내 ▲고급: 교육기간에 제한은 없으나 한국 체류기간 3년 미만 ▲오픈: 한국어를 외국어 또는 모국어로 배우고, 출생 이후 한국에 4년 미만 거주자로 제한한다.



발표시간은 초급 3분, 중급 4분, 고급 및 오픈 5분이다. 심사위원들은 글의 내용과 문법, 구성, 발표태도, 발음을 기준으로 각 부문별로 3명을 수상자로 뽑는다. 자세한 내용은 http://www.yorku.ca/laps/dlll/korean/oksc/index.html 참조.

(오미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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