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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3년 근무 마치고 귀임 최철순 교육원장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0/02/18 19:24

2007년 2월8일 부임한 최철순 교육원장이 3년의 임기를 마치고 20일(토) 한국으로 귀임한다. 귀국을 1주일 앞두고 지난 13일(토) 큰빛교회에서 열린 캐나다한인양자회 설 잔치에 참석한 최 교육원장과 일문일답을 나눴다.

-3년 동안 많은 일을 하신 것 같다.
▲교육원 홈페이지 확충과 이메일 갖기 운동이 성과를 거두면서 한글학교 교사들과 이메일로 소식을 빠르게 주고받을 수 있게 됐다. 토론토·요크·필 교육청과 공동 주관하는 교사연수회와 청소년 문화교육(무용, 한국화, 전통공예 등) 개설, 한국어능력시험 활성화 등이 기억에 남는다.

-이곳 한국어교육에 아쉬움이 있다면.
▲교육청 소속 학교는 운영의 투명성은 있으나, 2.5시간이 모두 언어에만 치중돼 있다. 일부 교회학교들처럼 태권도, 종이접기, 무용, 드라마 등 재미있는 문화 프로그램이 필요한데, 교육청의 권한이 제한돼 있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없었다. 교육원의 청소년 문화교육이 이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

-동포들에게 한 말씀 하신다면.
▲먼저, 교사들은 학술대회에 정기적으로 참여, 전문성을 향상하고, 젊고 새로운 교사들이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문호를 더 오픈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지난 3년간 한국의 위상이 확연히 달라졌다. 다양한 국적의 많은 사람들이 한국을 알고 싶어 한다. 앞으로 세계무대에서 한국어는 큰 비중을 차지할 것이다. 2세들이 고등학교, 대학교에서도 계속 한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격려하고 지원해 주었으면 한다.

(오미자 기자 michelle@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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