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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권 취득 이민자, ‘급감’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5/03/24 14:04

강화된 이민법이 주 원인

캐나다 시민권 취득자의 수가 해가 갈수록 급감하고 있어 이민자들의 국가인 캐나다에 적신호가 들어왔다.

24일 전임 시민권 심의관인 앤드류 그리피스의 발표에 다르면 2000년에서 2008년사이의 이민자 중 시민권을 취득한 이민자는 79%에서 26%로 급격하게 하락했으며 이에 대한 주요 원인은 연방정부의 강화된 이민법 개정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그리피스 씨는 “과거에는 시민권 취득이 이주민 통합의 주춧돌로 여겨졌으나 최근 연방 보수당 정부의 시민권 시험 강화 등으로 인해 점점 다문화 국가로서의 위상을 잃어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리피스 씨가 언급한 시민권 시험 외에도 연방정부는 작년부터 시민권 수속 비용을 기존 성인 1인당 100불에서 작년 2월 300불, 작년 12월에는 530불로 인상했다. 또한 시민권에 합격됐을 경우에도 100불을 따로 지불해야 해 시민권 취득에 많은 금전적 부담이 따르고 있다.

한편 이에 대해 연방 이민성은 “캐나다는 세계에서 가장 높은 귀화율을 보이고 있으며 그리피스씨의 연구 결과는 시민권 취득 자격을 갖추지 못한 영주권자를 포함하고 있어 해석상의 문제가 있다”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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