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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감동 살맛 나요” 본보웹 중앙방송 생중계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8/08/12 12:38

2008 베이징 올림픽 초반, 대한민국이 금빛 메치기(유도)에 이어 금빛 화살(양궁), 금빛 물살(수영)로 쾌조의 출발을 보이자 한인들의 관심이 온통 올림픽 경기에 쏠린다.  

광역토론토지역은 베이징과 12시간 시차가 발생, 현지와는 정확하게 낮 밤이 바뀐 시간이라 주요 경기들을 실시간에 보긴 쉽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한인들이 인터넷 생중계, 라디오 등을 이용 경기를 관람하며 한국팀의 선전에 박수를 보낸다.

올림픽 경기 때문에 밤잠을 설치고 새벽에 일어나고, 생활리듬이 조금 깨지는 것 정도는 전혀 문제 될 것이 없다. 오히려 금빛 소식은 삶의 ‘활력충전 에너지’가 되는 것이다.

미시사가의 한 한인주부는 “주말내내 아들과 함께 올림픽 경기를 TV로 보느라 저녁 차리는 것도 깜빡했을 정도”라며 “특히 토요일에 박태환 선수가 금메달을 땄을 때는 온 가족이 너무 좋아서 소파에서 일어나 박수를 치며 기뻐했다”고 말했다.

 이 뿐 아니다. 직장인들은 짬 시간동안 전날의 감격을 듬뿍 담은 올림픽 이야기로 즐거운 표정들이 역력하다.

 토론토 차이나타운 보험회사에서 일하는 이근수씨는 “도시락을 시켜서 점심시간 동안 동료들과 함께 TV에서 녹화중계하는 올림픽 경기를 봤다”며 “올림픽 기간동안 퇴근도 일찍하고 TV로 올림픽 명승부들을 놓치지 않고 다 시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불경기 스트레스도 다 날아간다는 한인도 적지 않다. 블루어 한인타운에서 자영업을 하는 신 모씨는 “요즘 불경기 때문에 별로 웃을 일이 없지 않았냐”며 “하지만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금메달을 따며 환호하는 모습을 보니 내 속이 다 시원해졌다”라고 환하게 웃었다.

한국팀 경기 내용은 본보 웹사이트에 들어가 JBC 중앙방송을 클릭, 생방송 라디오로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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