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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금빛 주말’ 희망

베이징 올림픽 7일째 ‘메달 가뭄’으로 눈총을 받고 있는 캐나다팀은 ‘금빛 주말’을 기대하고 있다.

331명 규모의 캐나다 올림픽 선수단은 수영, 체조, 펜싱, 다이빙, 우도, 레슬링 등 거의 모든 종목에 걸쳐 출전했으나 15일 현재까지 단 한개의 메달도 따내지 못해 고심하고 있다.

그러나 캐나다팀은 이날 조정경기에서 여자 2인조와 남자 4인조팀이 각각 결승전에 진출, 17일 금메달을 향해 노를 젓는다.

또 이날 남자수영 1500m 자유형 종목에서 리안 카크레인(19)이 14분40.84초로, 호주의 그랜트 해켓에 이어 두 번째 빠른 기록으로 결승에 진출, 메달권 진입이 유력시되고 있다.



여자 2인조 조정종목에서 메달 기대주인 캐나다의 멜라니 콕-트레시 캐머론는 준결승에서 가장 빠른 시간을 기록하며 1위로 골인, 17일 금메달을 확보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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