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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아가라 광복절마라톤 김성현.김미경 우승

16일 나이아가라에서 열린 제1회 8.15광복절 기념 마라톤 및 걷기대회에 80여명의 건각이 참여한 가운데 김성현(남), 김미경(여)씨가 마라톤 전체 우승을 차지했다. 단체부문 우승 트로피는 노스욕 런닝클럽(12명 참가)에 돌아갔다.

해피런닝클럽(HRC, 회장 김태신)이 주최하고 나이아가라한인회 후원, 나이아가라실업인협회 협찬으로 이 지역 글렌 공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30세 미만, 30~45세, 46~60세, 60세 초과 그룹으로 구분해 진행됐다.

나이아가라 폭포를 끼고 10km를 달린 마라톤에서 남자부 46~60세 그룹으로 출전한 노스욕 런닝클럽 김성현씨는 41분34초의 기록으로 전 그룹을 통틀어 가장 빨리 도착했다. 여자부에서는 김미경씨가 51분40초로 1위를 했다.

60세 초과 그룹에서는 해피런닝클럽 김 회장이 1위, 구상회 박사가 2위를 했다. 전체 우승자에는 트로피, 각 그룹별 1위에는 아프리카산 커피 등의 상품이 주어졌다. 이날 발생한 수익금(572달러)은 아프리카 어린이 돕기에 사용한다.



걷기대회에는 토론토 주부문학교실(9명)과 가족들이 주로 참여했으며 태권도복 등이 상품으로 주어졌다.

(김효태 기자 htkim@joongangcanad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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