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협, 전국체전 선수 4명 출전
한인골프협회(회장 황광오)는 오는 30일 오후 7시 ‘2008년 전국체전 선수 결단식’을 갖는다. 장소는 쏜힐 한식당 사리원(7388 Yonge St.)전국체전은 오는 10월10일(금) 전라남도 여수에서 개막식을 하며 16일(목)까지 무안 컨트리클럽에서 골프대회가 진행된다. 캐나다에서는 4명의 선수가 출전한다.
협회는 한인여성골프대회, 오는 20일(토) 미시사가 라이온헤드 골프클럽에서 열리는 본보배 단체친선 골프대회, 27일(월), 28일 액턴 블루스프링스 골프클럽에서의 수퍼10 대회 등 올해 10여개 주관대회의 성적을 종합해 상위 남여 2명씩을 선발한다.
예년에는 연중 마지막대회인 슈퍼10 대회의 성적으로 출전했으나 올해는 각 주요대회 성적을 점수제로 적용했다.
황 회장은 “올해 처음 포인트제를 도입했다. 한 대회에서 잘 친 선수가 아니고 연중 뛰어난 실력의 선수를 뽑기 위해서다. 잘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 상세 일정은 웹사이트(www.kcga.ca) 참조. 문의: 416-471-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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