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니어 볼링 챔피언 우회중씨
제3회 중앙일보배 대회 성황
본보가 주최하고 현대노년건강연구회(회장 김관수)가 주관한 이 대회는 55세 이상(남, 여)만 참여, 개인전, 3인1조 단체전 등으로 경기를 치렀다.
개인전에서 우씨는 총 1286.2점을 기록해 챔피언에 등극했으며, 1위는 임병찬(1269), 2위 박세무(1257.8), 3위 전찬영(1217.2)씨 순이었다. 하이싱글은 이영선남, 219), 남영순(여, 216)씨가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는 총 1838.6점을 기록한 동심회(전경옥, 이정윤, 우회두)가 우승했으며, 2등 부활의 교회(박세무, 권영국, 김이수, 총 1777.5점), 3등 천주교팀(림병찬, 박영선, 마태희, 총 1775.2점) 순이었다.
(김효태 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