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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자’ 다큐멘터리 무료상영

연합 토론회도 마련

캐나다 다큐멘터리 영화단체(DOC)와 토론토 한국영화제(TKFF)가 오는27일(수) 얼헤이그고등학교(Earl Haig Secondary School 100 Princess Avenue North York)에서 ‘탈북자(The Defector: Escape from North Korea)’의 다큐멘터리 무료상영(한글자막 제공)과 토론회(한국어 진행)를 개최한다.

한인 2세 앤신(Ann Shin)감독이 제작한 ‘탈북자’는 생존을 위해 탈북했으나 중국정부에게 다시 붙잡혀 북한으로의 강제추방의 불안한 나날을 기다리던 탈북자들이 탈북자출신 브로커를 만나 한국으로 갈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는 탈북자들의 자유를 향한 여정을 담고 있는 작품으로, 다큐멘터리부문에서 권위있는 암스테르담 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핫독스국제영화제 등 8개 영화제에서 상영돼 큰 관심을 끌었고, 뉴욕타임즈, 토론토스타 등 국ㆍ내외 주류언론에서도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날 상영회를 마친 뒤에는 신감독과, 한보이스, 한인여성회, 캐나다 다큐멘터리 영화단체가 패널로 참석하는 토론회에가 이어질 예정으로, 패널뿐 아니라 관객과 패널리스트 사이의 토론의 장이 함께 열린다. 행사가 끝난 후에는 참석자들에게 경품추천과 다과도 함께 제공될 예정이다.

문의: 윤희주 (416-275-0989 / heejooyoo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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