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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택시장 이상 과열”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7/09/26 12:19

중은총재, “집값 상승 위험 수준” 경고

데이빗 다지 중앙은행 총재가 국내 주택시장의 과열 현상을 강력히 경고했다.

25일 밴쿠버 상공회의소 회의에 참석한 다지 총재는 “느슨한 모기지 대출조건이 국내 주택시장의 이상 과열에 한 몫을 하고 있다. 경제붐의 서부지역 집값이 오르는 것은 당연하나, 그 속도가 너무 빠르다. 나머지 지역은 집값 상승이 위험 수준이다”고 경고했다.

밴쿠버, 에드먼턴, 캘거리, 리자이나는 경제성장 및 인구증가로 집값이 상승하게 돼 있으나, 연방통계청이 블루칩으로 거론한 나머지 지역의 집값은 거품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

통계청은 최근 보고서에서 집값 인상이 가장 빠른 지역으로 핼리팩스(6.8%), 해밀턴(4.3%), 런던(5%), 광역 서드베리와 썬더베이(4.5%), 위니펙(15.7%)을 꼽았다.

다지 총재는 “전국적으로 집값이 물가보다 2배 이상 높게 오르고 있다. 종전 25년이던 모기지 상환기간을 30년에서 35년, 심지어 40년까지 연장한 우대정책이 폭발적인 수요를 초래했고, 결국 집값이 널뛰기를 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나 루니와 미화의 1:1 시대에 대해서는 강한 신뢰를 표시했다.

다지 총재는 “루니 상승과 관련 국내 경제는 현재 조정 국면을 거치고 있다. 2/4분기와 같은 강한 경제성장(3.4%)은 달성하기 힘들지만, 국내 경제는 계속 성장할 것이다. 동시에 은행들은 신용대출 조건을 강화해 미국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위기 사태를 미리 예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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