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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콘도 활황, 신규주택 건설 신기록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7/10/10 11:55

콘도시장 활황으로 9월 전국 신규주택건설이 2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연방모기지주택공사(CMHC)는 9일 보고서를 통해 9월 전국 신규주택 건설이 전달보다 20% 증가한 27만8200 채로 29년 만에 최고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주택공사는 “최근 수년 간 가격폭등으로 더 이상 단독주택을 살 수 없게 된 많은 사람들이 콘도로 눈을 돌리고 있다. 지난 1,2년 사이 콘도 건설은 전국적으로 두 자리 상승세를 기록했으나 도시 지역의 단독주택 신규 건설은 답보 내지 감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토론토는 콘도 수요 급증에 힘입어 신규주택 건설이 전달보다 무려 29% 늘어난 4만1800채를 기록했으며, 신규 콘도 매매가 2005년 최고기록을 가볍게 갱신했다.

주택공사 관계자는 “건축 전에 콘도 유닛이 전량 매각되는 지난 2년간의 경험이 현재의 신규주택 건설 활황으로 이어졌다. 콘도와 같은 다세대 주택 건설은 내년까지 계속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활발한 기존주택 매매도 부동산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토론토부동산위원회는 지난주 9월 기존주택 매매가 6866채로 역대 두 번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부동산회사 ‘로얄 레피지’에 따르면 토론토 2층 단독주택의 평균 가격은 9% 증가한 52만3320달러, 콘도는 12.8% 오른 28만7039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전국적으로 9월 중 신규주택 건설은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34.7% 증가했는데, 다세대 주택의 경우 두 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수도 오타와와 오일샌드 붐이 지속되고 있는 알버타주 에드먼먼이 다세대 주택 신규 건설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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