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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토론토 집값

내년 5%대 상승

캐나다달러의 급등과 이에 따른 제조업체의 실적악화 우려에도 불구하고 내년 광역토론토(GTA) 지역의 주택가격이 5%대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17일 부동산업체 리맥스는 연례보고서에서 2008년말 기준 토론토지역 평균집값이 40만 달러를 육박(39만600달러)한다고 발표했다.

리맥스는 “주택시장 열기가 가라앉기는 하지만 여전히 높은 수요가 이어진다”면서 “기록을 깨지는 못해도 양호한 시장이 기대된다. 특히 해밀턴-벌링턴 지역은 평균 8%대의 높은 집값 상승을 보일 것이다”고 예상했다.

올해 이 지역 주택가격에 대해서는 작년보다 6% 상승한 평균 37만2000달러를 내다봤다. 이는 작년말 대부분의 전문가들이 올해 주택시장의 냉각을 주장하며 전망한 3.5%대 집값 상승을 크게 웃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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