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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역 감염사태 커지고 있다”

[토론토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8/03/09 13:55

연방 보건당국, 유럽여행 주의보

유럽에서 지난해에 이어 올해 들어서도 홍역 감염사태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연방보건당국이 ‘유럽여행 주의보’를 발동했다.

지난해 이탈리아와 독일, 루마니아, 우크라인 등을 여행 주의 대상국으로 지정한 연방보건당국은 최근 노르웨이와 라트비아, 마케도니아, 몬테네그로를 추가했다.

지난해 유럽에서 홍역감염자가 전년보다 2배나 증가한 2만1천여명으로 확인됐으며 이탈리아가 가장 많았고 영국과 프랑스 등 30여개국에서도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다. 유럽질병통제예방센터(ECDC)에 따르면 유럽 홍역사태는 지난해 2월 루마니아에서 시작돼 이탈리아와 독일 등으로 확산됐으며 올해들어서는 계속되고 있다.

홍역은 감염후10~20일간 잠복 기간을 거쳐 고열과 설사 등의 증세가 나타나며 심한 경우 폐렴까지 불러온다.

이와관련, 보건당국은 “불필요한 유럽 여행을 자제해 달라”며”꼭 가야할 경우엔 출국 6주일 전에 예방접종을 반드시 받아 감염을 막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홍역이 감염성이 매우 높아 감염사실을 모른채 귀국하면 국내로 퍼질 위험이 크다”고 지적했다.

백신 효능은 95%에 달하며 2회 접종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나 최소 한차례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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