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수감사절 연휴 주말 기간 4대 교통위반 집중 단속
온주경찰
5일 OPP는 특히 *과속*음주*부주의 운전및 안전벨트를 착용하지 않는 행위를 집중단속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OPP에 따르면 올해 들어 현재까지 온주 전역의 걸친 고속도로에서 모두 1만5천건의 사고가 발생했으며 156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와관련, OPP 관계자는 “4가지 운전행위가 사고의 주 원인”이라며”과속운전으로 인한 사망자가 50명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또 부주의와 음주운전으로 각가 37명과 35명이 숨졌다고 전했다.
이 관계자는 “안전벨트를 하지않아 치명상을 당한 운전자가 음주운전 사망자보다 많은 35명에 이른다”며”이는 사전에 충분히 막을 수 있는 비극이였다”고 강조했다. “올해 현재까지 이같은 4대 위반 행위로 적발된 건수가 17만5천건을 넘었다”고 덧붙였다.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