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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귀재' ICBC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0/04/19 09:07

2009년도 순이익 5억6300만 달러
94%가 투자 수익

BC내 유일한 자동차보험사로 주정부가 운영하는 ICBC의 2009년 이익이 지난해보다 큰 폭으로 늘었다.

ICBC는 15일 발표한 2009년도 회계발표를 통해 연간 매출에서 각종 비용을 제외한 순이익이 5억6300만 달러(한화 6220억원)로 전년도보다 6600만 달러가 더 늘었다고 밝혔다.

ICBC에서 파악한 이익 증가의 원인은 투자 수익의 급증과 보험금 청구건 증가세의 감소였다. 존 슈버트(Schubert) ICBC 사장은 "다양한 투자처에 분산한 결과 2009년의 투자수익이 5억3200만 달러로 2008년에 비해 2배 가량 늘었다"고 말했다.

사고를 당한 운전자의 보험금 청구건이 늘기는 했지만 그 추세가 당국의 예측을 밑돈 것도 수익 증가를 도왔다. 2009년 보험금 청구액을 포함한 지출은 29억7000만 달러로 전년도에 비해 5% 가량 증가했지만 온화한 날씨와 보험 수속 절차 개선, 보험사기 예방 등으로 비용이 줄었다고 ICBC는 전했다.

ICBC는 지난해 운영 결과를 토대로 내년도 자동차 보험료 변경분을 이르면 5월중 BC공공요금위원회에 제출할 예정이다.

밴쿠버 중앙일보=이광호 기자 kevin@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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