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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문가들은 HST찬성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0/06/17 09:22

“생산 분배 등 각 과정의 세금 제거 할 수 있어”

HST에 대한 주민들이 크게 반발하고 있으나 캐나다의 일부 저명 경제 전문가들은 HST가 경제에 도움을 주게 될 것이라며 주민들이 이를 지지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캐네디언 프레스(CP)가 입수한 공개 서한에 따르면 이들 전문가들은 “HST가 투자를 늘리고 고용을 창출하며 높은 임금을 받게 해 준다”며 “HST를 적극 지지한다”고 밝히고 있다.

지난 15일자로 서명된 이 공개 서한에는 데이비드 닷지 전 중앙은행 총재, 돈 드러몬드 TD뱅크 파이낸셜 그룹 경제 자문관, 워렌 저스틴 스코시아 뱅크 수석 이코노미스트, 쉐리 쿠퍼 BMO캐피털 수석 이코노미스트 등이 서명에 참가했다.

학계에서는 워너 앤트웨일러 UBC경영대학원 교수, 빅토리아 바함 오타와대학 경제학과 교수, 존 챈트 SFU경제학과 교수, 로저 마틴 토론토 경영대학원 원장 등이 참가했다.

이들 전문가들은 “HST를 도입할 경우 기업들이 구입하는 물건들에 숨겨진 소매 판매세를 제거할 수 있어 경쟁력을 강화시켜 주게 된다”며 “소매 판매세는 물건의 생산, 분배, 소매 판매의 각 과정에 들어가 있어 결과적으로 소비자들이 높은 비용을 부담하게 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들은 “단일 판매 세금을 적용할 경우 기업들이 세금에서 절약된 비용을 이용해 물건의 가격을 낮출 수 있는 여력을 갖기 때문에 결국 소비자들에게 혜택이 돌아가게 된다”고 덧붙였다.

또 이들은 “자본 설비 등에서 기업의 비용이 줄어들면 투자를 장려하게 되고 결국 경제 활동도 강화된다”며 “또 기업 비용 절감으로 가격이 비싼 자동차와 컴퓨터와 같은 소비제품 가격도 인하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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