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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들, 통합세 전 물건과 서비스 구입나서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0/06/18 15:18

써리 밸리 뷰 메모리얼 가든스는 최근 영업 실적이 두 배나 늘었다.
BC주에서 통합세가 시행되기 전에 미리 장례를 준비하기 위한 사람들이 몰리고 있기 때문이다.

매니저인 론 라터너스 씨는 “미리 계획을 해 세금을 내지 말자는 것이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갖고 생각”이라며 “불행하게도 피할 수 없이 모든 사람들이 언젠가는 자신의 묘지를 사고 자신의 장례를 준비해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BC와 온타리오주의 경우 이전에는 묘지, 화장, 장례 등에 주 세금(PST)이 면제됐으나 오는 7월1일 통합세가 시행되면 추가로 세금을 내야 한다.

라터너스 매니저는 “올 해 초부터 영업 실적이 크게 늘기 시작했다며 아마도 통합세 시행이 그 이유인 듯 하다”고 말했다.
소비자들이 50달러의 보증금을 내고 HST 이전 세율로 서비스를 받으려고 한다는 것이다.

그는 “우리 사무실을 찾아 오는 사람들은 어찌됐든 미리 장례 준비를 하려는 사람들이지만 통합세가 이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통합세 시행을 앞두고 매출을 올리려는 회계업무, 스파, 조경 등 일부 서비스들도 통합세 시행 전에 매출을 올리기 위해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통합세 시행 2주가 채 남지 않은 현 시점에 일부 품목과 서비스의 경우 서비스 제공 시기가 7월1일을 지나게 돼 이미 통합세 이전 세율을 적 받기가 어려운 상황이기도 하지만 드라이 클리닝이나, 부서진 차유리 교체와 같은 서비스는 서두르면 7월1일 이전에 서비스를 받을 수도 있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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