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퍼 총리”경제가 정책의 최우선 순위”
스티븐 하퍼 연방총리는 5일 경제가 올 가을 정부 정책의 최우선 순위에 있다고 밝혔다.허퍼 총리는 이날 보수당 소속 하원과 상원의원을 상대로 한 연설을 올해 “캐나다 경제가 회복되고 있으나 국제 상황을 여전히 취약하다”며 경제 집중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하퍼 총리는 “정부는 6월 의회가 휴회 이후 많은 것을 달성했다”며 “그 동안 G8, G20회담을 개최했고, 여왕, 중국과 인도의 정상들이 캐나다를 방문했다”고 말했다.
하퍼 총리는 “캐나다인들은 정부가 경제와 정책에 집중하기를 원하고 있다”며 가을 총선에 관심이 없음을 내비치기도 했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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