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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에너지 드링크 카페인 섭취 위험 수준”

의사협회저널 “일부 에너지 드링크 콜라 10캔과 맞먹는 카페인 함유”

캐나다 청소년들의 카페인 함유량이 높은 에너지 드링크의 소비가 위험 수준에 이르렀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캐나다 의사협회 저널은 사설을 통해 “일부 에너지 드링크의 경우 음료수와 마약의 경계를 넘어섰다”며 “일부 에너지 드링크는 콜라 10캔을 합친 카페인양이 들어가 있다”고 밝혔다.

연방보건부는 현재 12세 이하 청소년들이 하루에 85밀리그램 이상의 카페인을 섭취하지 말도록 제안하고 있다.
85밀리그램은 콜라 한 두 개 정도에 들어가는 카페인 양이다.

사설은 특히 청소년들을 상대로 한 광고에 대해서 우려를 표시했는데 “보건부는 에너지 드링크에 부착하는 라벨의 내용을 보다 명확히 하도록 규정하고 업자들이 청소년들을 상대로 광고를 못하도록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The Canadian Pr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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