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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애완동물을 보호하라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7/12/28 12:54

발 동상 유의…감기 예방 위해 보온 신경

눈이 자주 오는 요즘 캐나다 애완동물 협회(Humane Society of Canada)는 추위 속에서 애완동물들을 보호하는 몇 가지 유의사항을 제시했다.


협회의 마이클 오덜리번 회장은 “얼음과 소금은 얼음 덩어리와 함께 애완동물의 발가락에 끼여 커진다”면서 “작은 덩어리들은 오랫동안 애완견의 발톱 사이에서 커지게 되고 이것은 약간의 따뜻한 물만 있으면 떨어져 나간다”고 말했다.


그는 “애완견과 외출시 보온 효과가 있는 신을 신기는 것이 좋지만 신기를 싫어하는 애완견들도 많다.
이런 경우엔 따뜻한 물로 발을 자주 씻기는 것이 좋다”고 충고했다.


그는 또한 “고양이들은 자동차 후드 아래나 엔진이 켜져 있을 때 쉼터처럼 편안하게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면서 “따라서 차를 출발시키기 전 후드에 있지 못하게 하고 경적을 울려 확인할 것을 제안했다”고 말했다.


또한 개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감기에 걸린다.
하지만 인간과 개의 감기를 유발시키는 바이러스는 근본적으로 다르다.
따라서 서로 전염시키지 않는다는 게 정설. 하지만 개의 감기는 방치하면 복합적인 세균감염으로 발전되기 때문에 서둘러 치료하는 게 중요하다.


일반적으로 개는 추위에 강한 편이지만 실외에서 운동을 한 후 젖어 있던 털을 제대로 말리지 않았을 경우 감기에 걸릴 우려가 있다.
콧물•기침•몸살 등 나타나는 증상도 비슷하며 이에 따라 쓰는 약도 각각이다.


개가 감기에 걸렸을 때는 무엇보다도 따뜻하게 해주고 안정시키는 것이 제일이며, 반드시 가까운 동물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아야 한다.
겨울철 애완견의 감기 예방을 위해서는 물을 많이 먹이고 햇볕이 잘 드는 실내에서라도 충분히 일광욕과 운동을 시키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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