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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워터프런트 콘도를 잡아라”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7/11/04 09:51

밴쿠버 올림픽 선수촌 주택 분양 열기… 캠프 치고 철야

콘도를 구입하기 위해 사람들이 다시 밴쿠버로 몰려들고 있다.
당신은 3년 동안 올림픽 선수촌 마을의 ‘밀레니엄 워터(Millennium Water)’의 새 주거지에 이사할 수 없지만 지금 당장 그 주택을 구입할 수는 있다.
웨스트 2번가와 쿡(Cook)에 자리한 올림픽 선수촌 주택 프리젠테이션 센터 바깥에서는 일부 구입 희망자들이 여러 날 동안 캠프를 치고 상주하고 있다.


60개의 야외 의자가 줄지어 놓여져 있고 의자마다 모두 명함이 하나씩 꽂혀져 있다.
자세히 들여다 보니 거의 부동산 중개인들의 명함이다.
그러나 실제 사람들은 매우 적었고 긴장감도 그리 돌지 않았다.
지난 10일 동안 여기서 밤을 지샜다는 한 사람은 쌀쌀한 날씨에 몸을 떨면서 “그들은 공정한 경쟁을 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기엔 만약 줄을 서려면 의자를 치우지 않고 집에 가서 쉬다 다음 날 아침 신선하고 쾌적한 상태로 다시 돌아온다는 그들끼리의 문서화 되지 않은 규칙이 있다”고 말했다.


며칠을 캠프를 쳐가며 현장에서 기숙하는 사람들과 비교하면 공정한 경쟁이 아니라는 것이 그의 주장이다.


25일 약 200가구까지 획득할 수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밴쿠버의 마지막 워터프런트 콘도로 얘기되면서 분양 열기는 높아지고 있다.
분양가는 60만 달러부터 시작해 최고 3백만 달러 이상이다.
프로젝트 주의의 부산한 분위기를 보면 이것은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선수촌의 첫 주택이기 보다는 25일 현재는 단지 투자 가치가 있는 부동산으로만 여겨지고 있다.


이명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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