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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덕규의 Money Clinic]환율 전쟁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7/11/21 15:03

환율 변동 요인 숙지하고 대처하면 손해 피할 수 있어

환율이 요동을 치고 있다.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충격적이었던 루니화의 상승 최고점이 미화와 1:1을 넘어선 것이 이젠 하나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
확인할 수 없는 이야기이지만, 당분간 2-3년은 캐나다 달러가 미국 달러에 대해 계속 강세로 간다는 예측도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이런 급변하는 환율의 틈새를 잘 알고 있으면 돈이 보인다.


요즈음은 한국 원화도 강세로 미국 달러에 대해서는 미화 1달러가 9백원대로 지난해에 비하면 상당히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그 사이에 캐나다 달러와 한국의 원화 양국 통화가 미국 달러화에 대해 강세 통화이지만 그 중에 캐나다 달러가 더 강세이다.
이젠 한국의 외환 보유고가 증가 했지만, 캐나다의 경제적인 활황으로 지난해 캐나다 달러 1달러에 8백원대 이었던 것이 지금은 캐나다 달러 1달러가 원화로 950원대까지 상승을 하였다.
한국으로부터 송금을 하려고 하셨던 분들은 급하신 돈 이외에는 지금 모두들 너무 올라간 캐나다 달러에 놀라 다시 환율이 과거로 돌아가기를 기다리고 있을 것이다.


환율의 변동이 심할 때는 자주 문의를 받는 내용이 “환율이 어떻게 바뀔 것 같으냐?”는 문의이다.
정답은 없다.
누구도 알 수 없는 환율이지만 여기 몇 가지 기본적인 요소가 환율의 방향을 결정하는 주된 요인 있다.
이러한 요인을 잘 알고 있으면 매일 매일의 환율의 동향은 몰라도 전체적인 환율의 흐름의 감을 잡을 수 있다.


첫째로 국제수지를 알아야 한다.
캐나다 국제 수지의 적자는 캐나다 달러의 환율 하락을 의미 한다.
적자는 보통의 경우 수출 보다 수입이 많은 경우 외환의 지출이 많은 경우이다.


둘째로 물가 이다.
다른 나라의 물가가 일정 하다고 할 때 캐나다 물가가 올라 가면 캐나다 달러의 환율은 내려 간다.
셋째로 국민소득이 올라 갈 경우는 캐나다 달러는 올라 간다.
마지막으로 금리 이다.
금리가 상승하면 외환 유입이 많아져서 캐나다의 달러는 올라 간다.
이런 요인의 반대 경우는 환율의 방향도 반대로 움직인다.


이와 같이 국제수지와 물가와 국민 소득 그리고 금리 등에 대한 뉴스를 유심히 접하면 환율이 움직이는 방향이 보이실 것이다.
지금은 미국 달러화의 약세로 세계 각국의 환율 들이 전쟁을 치르고 있다, 일본엔화, 유로화, 캐나다 달러와 한국의 원화가 강세이다.
이럴 경우는 다음과 같이 실제로 적용하시면 손해를 피 할 수 있다.


미국 달러화가 계속 약세 일 것이 예상 되면 보유한 미 달러는 서둘러 파시는 것이 유리 하다.
예를 들어 해외 여행을 하고 남은 미 달러가 있다면 즉시 자국 통화인 캐나다 달러나 한국에서는 원화로 바꾸시고, 반대로 해외로 여행을 가시려고 할 때는 미 달러 매입을 최대한 늦추는 것이 유리 하다.
한국에서 송금을 캐나다로 보낼 경우도 원화가 약세가 이어지면 최대한 필요 자금은 미리 보내고 나머지는 환율이 올라가는 것을 피하는 방법도 생각해야 한다.


해외 물품의 구입이나 여행시에도 캐나다 달러가 강세로 미국 달러나 다른 나라 통화가 약세로 이어질 때는 가급적 신용 카드로 결제를 하시면 유리하다.


이런 경우 다만 몇 일이라도 후에 실제 적용 환율이 결정되기 때문에 유리 할 수 있다.
해외 여행 후에 남은 미 달러를 그때그때 바꾸고 다시 해외 여행 할 때 매입하는 것은 그다지 현명한 방법이 아니다.
매매 시 마다 수수료로 추가되는 비용이 부담이 된다.
따라서 많은 돈일 경우는 외화(미화) 예금에 입금하시는 편이 유리 하다.


기업을 운영하시는 분이나 미국 달러로 많은 금융 자산을 가지고 계신 분들께서는 특별히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에 신경을 쓰셔야 하고 필요하신 경우는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는 것이 좋다.
<여러분이 부자가 되는 그날까지…>

Family Money Doctor 윤덕규 OIKOS Financial Group Inc. 대표 < 투자.보험상담 604-889-2244 mypfs@hot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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