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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BC주택가격 상승 전망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7/11/21 15:06

주택판매량은 다소 감소
CMHC 전망보고서

BC주와 빅토리아의 주택가격이 강한 주택소유 요구로 내년에도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캐나다모기지주택공사(CMHC) 빅토리아지부 페기 프릴 수석마켓분석가는 내년도 빅토리아와 BC주 시장전망 자료를 발표했다.


프릴 분석가는 “꾸준한 고용창출과 지속적으로 인구가 유입되면서 주택소유에 대한 강한 수요가 발생해 주택판매량이 예년 평균 이상 수준을 기록할 것”이라고 말하고 “이런 분위기가 주택가격 상승을 유도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그는 “빅토리아는 올해 최고조에 달했던 주택판매량에는 비해 내년에 다소 감소를 기록하겠지만 지난 10년 평균으로 봤을 때는 높은 수준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하고 “주택가격이 상승을 하지만 이전만큼의 상승률은 기록하지 못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CMHC가 전망한 올해 BC주의 신축주택 수는 3만6,200채로 작년에 비해서 약 243채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내년에는 3만3,250채로 3,000채 가량이 더 감소될 전망이다.

밴쿠버는 작년에 1만8.705채에서 올해 1만9,000채로 오히려 늘어날 전망이지만 내년에는 1만8,500채로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기존 주택 판매(MLS)에서 BC주는 작년에 9만6,671채를 기록한 후 올해 10만500채로 증가했다가 내년에 9만3,750채로 감소할 전망이다.

밴쿠버는 작년 3만6,479채에서 올해 8,300채로 늘었다가 내년에 7,600채로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기존 주택의 평균 거래가격은 BC전체로 작년에 39만963달러를 기록했으며 올해는 43만8,200달러로 전망되고 내년에는 46만4,500달러가 될 전망이다.

밴쿠버는 작년 50만9,876달러를 기록했고 올해 57만1,000달러 그리고 내년에 62만3,000달러로 전망됐다.


표영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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