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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건축비 연간 8.5% 상승

[밴쿠버 중앙일보] 기사입력 2007/11/21 15:07

임금 및 자재 비용 상승이 원인
3분기 상승률 서부캐나다 주도

아파트 건축비가 높아지는 임금과 자재 비용으로 크게 오르고 있다.

연방통계청이 발표한 아파트건축비지수(1997=10)에 따르면 3분기 지수는 156.2포인트로 작년 동기대비 8.5%나 상승했다.

지난 2분기에 비해서도 1.4%가 올랐다.


건축비 상승의 요인은 임금과 자재비용이 높아진 가운데 강한 건축시장경기가 겹쳐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2분기 건축비 지수를 주도한 것은 예상대로 캐나다 서부 도시들로 에드몬튼이 2.6%로 1위를 기록했고 이어 밴쿠버가 2.5%로 그 뒤를 따랐으며 캘거리는 2.2%로 3위를 차지했다.


반면 동부의 도시들은 낮은 상승률을 기록했는데 토론토와 오타와-가티뉴가 0.7%를, 핼리팩스와 몬트리올이 0.4%씩을 각각 기록했다.


연간 상승률에서는 캘거리가 18.1%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에드몬튼이 17.9%, 밴쿠버가 13.8%를 기록했다.

동부의 토론토는 5%, 오타와-가티뉴는 4.6% 그리고 핼리팩스가 3.6%, 몬트리올이 3.2%를 기록했다.


3분기 건축비 지수를 보면 밴쿠버가 166.1포인트를 기록했고 캘거리는 186.8포인트, 에드몬튼은 179.1포인트 등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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