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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한인회> 2013년 송년회 개최

300여 명의 한인 단체장 및 한인 참석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 및 푸짐한 경품 추첨


밴쿠버한인회(회장 이용훈)의 ‘2013년 송년파티’가 지난 23일(토) 오후 6시 밴쿠버에 위치한 핑크펄(Pink Pearl) 중국식당에서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이기천 총영사, 연아 마틴 상원의원, 김일수 625 유공자회 회장 등 한인 단체장과 한인들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용훈 한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3년 한인회 송년파티에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감사드린다.
2013년도 어느 덧 끝을 맞이 하고 있다.
끝은 곧 시작을 의미한다.
아무쪼록 2013년 잘 마무리하시고 다가오는 2014년을 준비하시기 바란다”며 “오는 12월 중 한인회관 공사가 마무리 되어 새로운 모습으로 탄생한다.
내년 부터는 모든 한인행사를 한인회관에서 치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기천 총영사는 “오늘 이 자리는 한해를 돌아보고 정리하는 뜻깊은 시간이다.
올 해는 한카수교 50주년을 맞는 해로써, 다양한 행사가 열렸으며 더불어 한국을 홍보하는 좋은 기회를 갖기도 했다.
동포 사회를 대표하는 한인회가 앞으로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송년파티에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이 선보여졌다.

SFU 한류 동아리 K-STORM의 신나는 케이팝 댄스로 시작된 공연은 한국 전통의 부채, 장구춤을 비롯해 강호 합기도의 호신술, 김홍철씨의 요들송으로 이어졌다.

마지막 피날레는 밴쿠버 아빠밴드의 7080 가요 메들리로 장식했다.

또한, 한국왕복 항공권, 록키 관광권, 쌀 등 푸짐한 경품을 증정했다.


조현주 기자 sophy228@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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