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재단, 필리핀 이재민 구호 기금 1만 5천달러 전달
무궁화 재단(이사장 오유순) 무궁화 여성회(회장 진영란)은 지난 22일(금) 크로아티안 센터에서 필리핀 이재민 구호 기금 1만 5천 달러를 캐나다 적십자사에 전달했다.오유순 이사장은 “태풍 하이옌으로 피해를 입은 필리핀이 하루빨리 복구되길 기원한다.
이번에는캐나다 정부에서 매칭 펀드 형식으로 도움을 주어 3만 달러 이상을 필리핀에 전달할 수 있게 됐다.
도움을 주신 한인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조현주 기자 sophy228@joongang.c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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