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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동포들의 후원과 관심, 개교 40주년의 역사 만들다”
2017 휴스턴 한인학교 후원의 밤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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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중앙일보]    기사입력 2017/11/14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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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한인학교 학생들이 후원의 밤 행사에서 함께 합창하고 있다.
휴스턴 한인학교 학생들이 후원의 밤 행사에서 함께 합창하고 있다.
휴스턴 한인학교(이사장 신창하, 교장 박은주) 개교 40주년을 기념하고 한인 후대들의 뿌리교육을 후원하기 위한 동포들의 후원에 감사를 표하는 ‘2017 휴스턴 한인한교 후원의 밤’ 행사가 지난 11일 오후 6시 크라운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됐다.

11일 오후 6시부터 열린 ‘후원의 밤’ 행사는 한인단체와 사업체, 한인동포들이 불황과 허리케인 하비로 인한 수재피해의 상처 속에도 후원의 손길을 놓지 않았다. 이번 행사는 김형길 주휴스턴총영사, 박정란 교육원장, 김기훈 한인회장 등 교육관계자와 후원자 및 한인학교 학부모 등 약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신창하 한인학교 이사장은 “지난 40여년동안 휴스턴 한인학교가 텍사스 휴스턴의 한국어와 한국문화 및 역사교육에 지속적으로 기여해온 것을 격려하고 축하한다”며 “한국어는 1세대와 다음세대를 묶어주는 접착제라고 생각하며 그러기에 한인학교가 중요하다고 본다. 앞으로도 발전된 모습을 보이고 뿌리교육과 한국전통문화를 계승 발전해가는 모범적 한인학교가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박은주 교장의 한인학교 소개와 담당 선생님들의 소개를 하는 순서를 마치고 2부순서에는 한인학교 김건중 군과 이소정 양의 사회로 한인학교 유치부 학생들이 꼭두각시춤을 공연하고 초등부 학생들이 태권무 품새시범과 태권도 격파시범을 선보이며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냈다.

특히 태극기를 들고 ‘홀로아리랑’을 합창하는 순서에는 참가한 학부형들, 한인학교 교사들과 참석자들이 다함께 노래를 합창하는 흐믓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특별무대로 이날 한인학교 학생들의 특별활동을 담당하고 있는 코리안예술단의 김미선 단장이 부채춤을 선보이며 한인학교의 발전을 기원하는 순서를 가졌다.

3부 순서로 참가자들에게 저녁식사를 대접하고 담소를 나누는 동안에도 김유진씨의 재치 있는 사회로 경품추첨이 진행됐으며 이어진 4부에서는 어스틴에서 초청된 7080밴드인 ‘Phatso Band’와 함께하는 공연이 진행돼 참가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신창하 KCC 이사장은 “이번 후원의 밤 행사에서 목표했던 모금액이 작년에 모금한 금액에 도달하는 성과를 얻을 것 같다”고 전한 뒤, “동포들이 후원한 기부금은 휴스턴 한인학교의 발전에 유용하게 쓰일 것”이라고 향후 후원금 사용에 대해 설명했다.

휴스턴 이덕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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