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I-35 Express 완공, 북텍사스 교통체증 완화 전망

‘달라스부터 덴톤까지 30마일 다인승 유료 전용차로 완성’

지난 8일(수) I-35 Express 고속도로 완공을 축하하기 위한 리본 커팅식이 공원에 위치해 있는 Double Tree Ranch 이벤트 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완공식은 덴톤 카운티 판사 Mary Horn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캐롤톤 성영준 시의원을 포함하여 덴톤과 루이스빌 시의원도 참석했다.

I-35 Express 프로젝트는 8개 도시와 2개 카운티를 포함하여 덴톤 카운티의 US 380 기점, 달라스 카운티의 I-635를 종점으로 한 약 30마일 고속도로를 확장시키는 목표를 달성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완공을 통해 북텍사스 지역을 가로질러 관통하는 I-35 고속도로의 교통체증이 완화될 것으로 도로 전문가들을 전망했다.



또한 새로 개통되는 I-35Express 도로는 다인승전용차로(managed lane)과 톨(toll)차로를 통해 운전자들이 피크타임에 운전할 경우 빠른 통행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추가적으로 부과되는 도로 요금은 시간과 교통체증의 정도에 따라 변경되는 가변식으로 부과될 예정이다.

최혜빈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