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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코리안 페스티벌’ 성공개최, 달라스 한인사회의 힘과 저력

‘달라스 한인회 유석찬 회장, 달라스 한인동포들에게 감사 인사 전해’

달라스 한인회 유석찬 회장이 지난 8일 달라스 한인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10월 28일 열린 ‘2017 코리안 페스티벌’의 성공 개최의 원동력인 달라스 한인사회의 힘과 저력에 대해 감사 인사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석찬 회장은 “코리안 페스티벌 성공 개최는 달라스 한인동포 및 한국에서 오신 출연진, 행사 준비 관계자, 특히 3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의 헌신과 노력으로 이룰 수 있었다”며 “올해 행사 예산의 대부분이 단체와 기업, 개인들의 적극적인 후원으로 이뤄져 2018년에는 더 발전된 코리안 페스티벌을 개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유 회장은 달라스 한인동포들에게 전하는 감사 인사를 통해 “우리 10만 한인들의 단합된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이고 주류사회에 한국의 아름다운 문화와 역사를 알리며 다른 커뮤니티와 함께 즐기며 공감했습니다”라고 그날의 감격을 전했다.

이어“동포 여러분들이 보내 주셨던 뜨거운 함성과 에너지는 달라스 한인사회의 힘과 저력을 대내외에 알리는 멋진 힘이었습니다. 2017 코리안 페스티벌을 통해 보여준 단합과 화합은 우리의 귀중한 자산으로 전해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달라스 한인회는 이번 ‘2017 코리안 페스티벌’에서 서로 맞잡은 한인동포들의 화합과 평창동계올림픽 홍보 부스를 통해 애국의 마음이 성공 개최와 함께 빛을 발할 수 있어 감사했다는 평가를 전하며 모든 행사에 함께 했던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2017 코리안 페스티벌’에 대한 전체 보고 및 운영위원회 평가회는 결산이 마무리 되는대로 달라스 한인회 주관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달라스 한인회 관계자는 밝혔다.

조훈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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