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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이윤지×정시아×김지우×정주리, 브레이크없는 맘토크 '폭소'[종합]

[OSEN] 기사입력 2018/01/03 07:33

[OSEN=조경이 기자] 육아에 지친 워킹맘들이 출연해 속풀이 토크를 이어갔다.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나 오늘 집에 안 갈래' 특집으로 꾸며져 워킹맘 이윤지 정시아 김지우 정주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은 차태현이 스페셜 MC로 참여했다.

김지우는 자연주의 출산으로 51시간만에 출산했다고 털어놨다. "남편이 제발 무통주사를 놔달라고 했는데 제가 끝까지 됐다고 했다. 2박3일만에 아이를 낳았다'고 전했다.

김지우가 레이먼킴에게 두번이나 차였다고 털어놨다. 김지우는 "요리 프로그램을 보면서 저분 너무 내 스타일이다고 했는데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는데 그 분이 심사위원이었다. 근데 말을 너무 못되게 했다. 매몰차게 심사평을 해서 너무 화가 났다. 그때부터 눈도 마주치기 싫었다. 근데 최종회까지 살아남았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러다 회식을 하게 되서 이야기를 했는데 너무 괜찮았다. 말이 너무 잘통했다. 회식 이후에 제가 먼저 전화번호를 물어봐서 만나기로 했는데 첫 만남 있기 한시간 전에 약속을 깼다. 못나갈 것 같다고. 제가 다시 약속을 또 잡았다. 그때도 한시간 반전에 깼다. 근데 제가 세번째 또 만나자고 해서 만났다. 근데 어린애가 만나자고 하니까 무서웠다고 했다"고 덧붙였다. 

MC들이 전 남친이 TV에 나오면 남편이 화를 낸다는 이야기에 김지우는 "기사도 있고 제 이름에 연관검색어로도 있어서 다 안다"며 "남편도 미스코리아와 사겼다. 같이죽자"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다. 

10년차 주부 정시아는 백도빈과 첫 만남을 털어놨다. 그는 "영화 촬영때문에 만났는데 외모는 제 이상형이 아니었다. 근데 만나보니 사람이 너무 괜찮았다. 점잖고 사람이 너무 좋아서 만나기 시작했다. 저한테는 그 영화가 소중한 영화인데 개봉을 못했다. 7년후에 개봉을 했다"고 전했다. 

정주리는 "수중분만을 했다"며 "너무 극심한 고통에 기차가 몸을 지나가는 것 같았다. 애 낳을 때 남편 머리 끄댕이 잡는다고 하는데 저는 남편과 이별을 준비했다"고 고백했다. 하지만 "둘째 때도 그 병원에서 자연주의로 낳았다"며 "첫 아이 낳았던 아픔은 그날로 잊어버리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정주리는 씻지 않은 남편때문에 힘듦을 토로했다. 4,5일 동안 씻지 않는다고. 급기야 머리를 오래 씻지않아 모기가 떡진 머리에 붙어서 나오지 못하고 죽었다고. 정주리는 "남편을 극단에서 만났다. 개그맨들도 남편의 독특함을 인정했다"고 말했다. 라스 MC들도 기이한 사람이라고 입을 모았다. 

이윤지는 "모유수유를 하다가 잠이 들었다. 오픈하고 잠이 든 내 모습이 참 그랬다"고 이야기했다. 정주리는 "저는 술을 굉장히 좋아한다. 남편과 일주일에 5일을 먹었다"며 술을 잘 못 마시는 아쉬움을 토로했다.  

김지우가 복귀를 앞두고 악착같이 다이어트를 한 사연을 털어놨다. '맘카페'에 '김지우 뚱뚱하고 못생겼다'는 글이 올라왔다며 그때 70kg까지 불어났었는데 이를 악물고 48kg까지 감량했다고 전했다.  

이윤지는 "라스 녹화 끝나고 회식을 하자"며 "요즘엔 그렇게 외출을 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시계를 차고 다닌다며 "할당량은 채워야하고 아이를 보러가야하는 시간이 다가오니까 시간 안에 급하게 마신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네 명의 워킹맘은 시간이 주어진다면 잘 수 있을 때까지 자고, 자신만을 위해 쉼을 갖고 싶다고 털어놨다. 

rookeroo@osen.co.kr 

조경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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