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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만 오면 눈이 안보여

구글의 자회사 웨이모는 눈보라 속에서도 안전하게 운행할 수준으로 자율주행차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실험을 미시간주에서 실시한다.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는 지난 21일 상용화 단계의 자율주행차 개발업체들이 눈 내리는 환경에 대한 적응기술을 발전시키기 위해 미국 북부 대도시들에 자율주행차를 보내고 있다고 보도했다. 사진은 눈길을 시험운행하고 있는 웨이모의 자율주행차.

[웨이모 트위터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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