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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z 브리프] '테슬라 전기트럭 16일 공개' 외

테슬라 전기트럭 16일 공개

두 차례나 공개가 연기된 테슬라의 전기동력 트럭이 오는 16일 첫선을 보인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는 12일 트위터에 게시한 글에서 세미 트럭이 16일 오후 8시 공개된다며 인터넷으로 생중계될 것이라고 밝혔다. 머스크 CEO는 세미 트럭이 당신의 넋을 나가게 할 것이라며 새로운 차원으로 보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문가들은 우주선같은 외형에 대형 배터리가 장착됐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퀄컴, 브로드컴 인수 거부

반도체 업계 사상 최대 규모로 주목을 받았던 퀄컴과 브로드컴의 인수합병이 무산됐다. 블룸버그는 브로드컴이 제안한 1030억 달러 상당의 인수안을 퀄컴이 거절했다고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퀄컴은 브로드컴이 자사의 미래성장 가능성을 반영하지 않은 저가매수를 노리고 있다며 인수합병안을 거절했다. 이어 주주들의 찬성으로 인수합병이 이뤄져도 반독점법 규제에 부딪힐 것이라고 강조했다.

중국, 할리우드 투자 급감

중국의 할리우드 투자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LA타임스는 올해 중국의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 투자가 지난해에 비해 크게 감소했다고 13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투자된 중국 자본은 지난해 47억8000만 달러에 달했던 데 비해, 올해는 9월 30일까지 4억8900만 달러에 그쳤다.

이는 작년의 10% 수준에 불과하다.

이처럼 중국 자본의 투자가 감소한 것은 중국 정부가 엔터테인먼트 산업 등 해외 직접투자를 규제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하지만 중국 정부의 규제로 인해 일시적으로 투자가 감소한 것일 뿐 규제가 풀리면 투자가 재개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분석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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