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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보르기니 400만불짜리 차 리콜

창립 50주년 출시 '베네노'
"엔진에 화재 발생 가능성"

수퍼카의 대명사인 람보르기니의 초고가 모델 차량이 리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람보르기니 측은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출시했던 '베네노'가 화재 발생 위험이 있어 리콜한다고 밝혔다. '베네노'는 12기통, 750마력을 자랑하는 '도로위의 레이싱카'로 가격은 대당 400만 달러나 된다. CNN머니에 따르면 2013년 출시된 이 차량은 현재 12대 정도가 판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전국고속도로교통안전청(NHTSA)은 "주행 중 개솔린이 배기관에 닿아 화재발생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람보르기니는 또 40만 달러짜리 '아벤타도르' 모델 5900대도 리콜한다고 밝혔다. 리콜 이유는 '베네노'와 같다.




정현욱 인턴 기자 joung.hyunwook@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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