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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버나디노 초등학교서 총격 사건 3명 사망, 1명 부상

 김병일 기자 / 조원희 기자
김병일 기자 / 조원희 기자

[디지털 중앙] 기사입력 2017/04/10 11:32

남편이 여교사에게 총격 가해
총격 당한 8살 어린이 끝내 사망



[3보] 8살 어린이 끝내 사망

샌버나디노 초등학교 총격사건에서 부상을 입었던 학생이 끝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샌버나디노 경찰서의 재로드 버구안 서장은 살해-자살 사건을 일으킨 용의자가 쏜 성인 여성 피해자는 부인이었다고 발표했다.

가해자는 리버사이드에 거주하는 남성 세드릭 앤더슨(53)으로 권총을 들고 교실에 들어와 아무런 말도 없이 자신의 부인인 캐런 일레인 스미스(53)에게 총격을 가했다. 스미스는 노스파크 초등학교의 교사였다.

총격 과정에서 스미스 뒤에 서있던 어린이 두 명 또한 총격을 당했다. 어린이 중 한 명인 8살의 조나단 마르티네즈는 총격을 당한 직후 로마 린다 대학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사망했다. 9살의 또 다른 어린이 피해자는 현재 안정된 상태로 밝혀졌다.

[2보] 성인 2명 사망, 학생 2명 중태

10일 오전 샌버나디노의 한 초등학교에서 살해-자살로 추정되는 총격사건이 발생해 성인 2명이 숨지고 학생 2명이 중상을 입었다.

LA타임스와 ABC7 뉴스에 따르면 이날 사건은 오전 10시 27분 노스파크 초등학교(5378 N. H Street., San Bernadino)의 한 교실에서 발생했다.

숨진 성인은 교실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여성 교사와 이 교사에게 총을 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남성으로 알려졌다.

총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된 2명의 학생은 우발적인 상황에서 총을 맞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 학생의 상태는 중태로 알려졌다.

경찰이 현재 정확한 범행동기를 파악하고 있는 가운데 가정폭력과 관련된 살해-자살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이날 사건이 발생한 노스파크 초등학교는 유치원에서부터 6학년까지 모두 500명이 넘는 재학생이 다니고 있다. 이들 대부분은 저소득층 라틴계 가정으로 알려졌다.

샌버나디노에서는 최근 수년 동안 폭력 관련 범죄가 급증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2016년 한해 동안 샌버나디노에서는 모두 62명이 살해됐다. 이는 전년도보다 41% 늘어난 수치로 1995년 이후 범죄 희생자가 가장 많은 한 해로 기록된 바 있다.

2015년에는 이곳에서 테러 사건이 발생했고 시정부 재정은 파산상황에서 헤매는 등 시 전체가 전반적으로 어수선한 분위기에서 이날 또 이 같은 사건이 발생했다.

김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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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보] 샌버나디노 초등학교서 총격 5명 부상

샌버나디노의 한 초등학교에서 10일 오전 총격사건이 발생해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ABC 뉴스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경 샌버나디노 소재 노스파크(North Park) 초등학교의 한 교실에서 살해-자살로 추정되는 총격사건이 발생해 최소 4명과 총격 용의자가 총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부상자에는 2명의 학생과 1명의 교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총격 용의자는 일단 총상을 입고 제압됐으나 사망했는지 여부는 아직까지 확인되지 않았다. 일부 언론에서는 숨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하고 있다.

해당 학교는 현재 폐쇄됐다.

사건 현장 인근에 있는 힐사이드 초등학교와 카혼 고등학교도 안전 차원에서 수업을 전면 중단하고 학생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학교를 폐쇄했다.

노스파크 초등학교 측은 인근의 샌버나디노 주립대학(CUS 샌버나디노) 축구경기장을 대피한 학생의 임시 피난처로 사용하고 있다. 관련 학부모는 이곳에서 자녀를 찾아가면 된다.
사건이 벌어진 노스 파크 초등학교의 전경

사건이 벌어진 노스 파크 초등학교의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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