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달 회비 20달러면 LA 어디든 개스 배달
한 직장서 4명 멤버시
LA위클리는 개스 배달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요시(Yoshi)'가 21일 LA에서도 론칭한다고 보도했다.
요시는 인공지능으로 소비자의 개스 소비 패턴을 분석해 일정 날짜가 되면 직장까지 자동으로 개스를 배달해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멤버십에 가입하기 위해서는 매달 20달러를 회비로 내면 되는데, 한 직장에서 4명 이상이 멤버십에 가입하면 직장 위치가 어디든지 배달 서비스 신청이 가능하다.
배달 서비스를 이용하면 개스를 구입하는 데 드는 비용과 시간이 크게 절약된다. 요시 측이 밝힌 통계에 따르면 1년 동안 시간으로는 약 10시간, 비용으로는 150달러 이상을 줄일 수 있다. 요시 CEO 닉 알렉산더는 "프리웨이의 도시, LA는 요시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가장 필요로 하는 곳 중 하나"고 밝혔다.
김지윤 인턴기자 kim.jiyoon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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