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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셰프가 즐겨 찾는 퇴근 후 맛집 '오비베어'

유명 레스토랑 셰프가 퇴근 후 자주 찾는 맛집으로 LA한인타운 '오비베어'를 꼽았다.

LA위클리는 유명 고급레스토랑 '크레프트 LA'의 셰프, 데니스 크러치필드가 선정한 '퇴근 후 가기 좋은 LA식당 7곳' 순위를 정리해 10일 보도했다.

폐점 시간이 오후 10시~오전 4시 등으로 다소 늦어, 퇴근 후에도 맛있는 음식과 가벼운 맥주 한 잔을 즐길 수 있는 맛집이 순위에 꼽혔다.

해당 순위에서 LA한인타운 내에 위치한 오비베어(3002 7th St)가 7위를 차지했다.



데니스 셰프는 오비베어를 "정통 한국음식 맛볼 수 있는 곳"이라고 표현했다.

메뉴 중에서는 부추전, 후라이드 치킨, 치킨윙 등을 추천했다. "후라이드 치킨을 손으로 들고 먹을 때는 소스 때문에 휴지가 10장 이상 필요하다"며 "끈적끈적하고 지저분한 느낌이 들지만 정말 맛있다"고 전했다. 오비베어의 영업시간은 오후 4시부터 오전 2시까지다.

이 밖에도 ▶일본 음식 전문 레스토랑 '아부리야 라쿠(Aburiya Raku, 521 N. La Cienega Blvd)' ▶샐러드 전문점 '시리 시암 카페(Sri Siam Cafe, 12843 Vanowen St.)' ▶타코 푸드 트럭 '레오스 타코(Leo's Tacos, 515 S. La Brea Ave., Hancock Park)' ▶소텔에 위치한 고급 햄버거 레스토랑 '플랜 체크(Plan Check, 1800 Sawtelle Blvd)' 등이 맛집으로 소개됐다.


김지윤 인턴기자 kim.jiyoon2@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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