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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전 백신접종 기록 없으면 등교 못해

[LA중앙일보] 발행 2017/08/09 미주판 1면 기사입력 2017/08/08 21:09

LA한인타운에 있는 자넷 김 소아과 전문의가 8일 어린이 환자를 검진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LA한인타운에 있는 자넷 김 소아과 전문의가 8일 어린이 환자를 검진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LA통합교육구(LAUSD)를 비롯한 각 교육구들의 개학이 다음주부터 일제히 시작되는 가운데, 킨더가튼 입학생과 중학교 진학생 중 상당수가 여전히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주 보건국에 따르면 주 전체의 경우 공립학교 킨더가튼 입학 대상자의 백신 접종률은 95%다. 반면 사립 및 차터스쿨의 경우 91%로 파악됐다.

특히 차터스쿨의 중학생 백신 접종률은 73.6%까지 떨어져 학부모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주 보건국 측은 "가주 공립학교의 백신 접종률이 95%인데 반해 사립 및 차터스쿨은 여전히 낮다"며 "규정에 따라 백신 접종 기록이 없으면 개학일에 학교에 등교할 수 없다"고 밝혔다.

한편 가주는 지난해 킨더가튼은 물론 데이케어나 유치원 입학 대상자와 7학년 진학생은 백신 접종을 의무화하는 법(SB 277)을 제정했다. 이 법에 따르면 종교적인 이유나 부모의 신념을 이유로 백신접종을 거부할 수 없다.

가주법에 따르면 4~6세가 학교에 입학할 경우 ▶디프테리아(Diphtheria·주로 어린이가 많이 걸리는 급성 전염병), 파상풍(Tetanus), 백일해(Pertussis) ▶소아마비(Polio·OPV 또는 IPV) ▶B형 간염 (Hepatitis B) ▶홍역(Measles), 볼거리(Numps), 풍진(Rubella) ▶수두(Varicella) 접종 기록이 필요하다.

또 중학생은 ▶파상풍·디프테리아·백일해(Tdap) ▶홍역 백신 접종 기록을 제출해야 한다. 이밖에 UC나 캘스테이트는 신입생에게 수막염 예방접종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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