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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거주자에 비싼 학비 톱 10위에 UC 6개 교

캘리포니아주 출신이 아닌 타주 또는 비거주자 학생들에게 비싼 학비를 부과하는 공립대학에 UC계열 캠퍼스가 대거 이름을 올렸다.

칼리지보드가 22일 발표한 '대학 학비 트렌드 보고서'에 따르면 비거주자용 학비가 가장 비싼 UC캠퍼스는 샌디에이고로, 연간 학비가 4만1387달러로, 전국 순위에서는 4위, UC계열 캠퍼스 중에서는 가장 비싼 대학으로 조사됐다.

샌디에이고 캠퍼스에서 받는 거주자용 학비는 1만3573달러다.

그 뒤로 ▶데이비스 4만728달러(전국 5위) ▶샌타바버러 4만704달러(전국 6위) ▶리버사이드 4만263달러(전국 8위) ▶샌타크루즈 4만241달러(전국 9위) ▶버클리 4만191달러(전국 10위) 순이다.



한편 비거주자 학생 학비가 전국에서 가장 비싼 대학은 버지니아대학(UOV)으로, 1년 학비만 4만5066달러다.

이는 거주자 학비인 1만5722달러의 2.8배에 달하는 금액이다.

2위는 버지니아군사대학으로 4만1801달러(거주자 1만7492달러), 윌리엄앤메리칼리지가 4만1718달러로 미 전국에서 3번째로 비거주자 학생들의 학비가 비싼 곳으로 조사됐다.

또 버몬트대의 비거주자 학생용 학비는 거주자 학비인 1만7300달러보다 2배가 많은 연간 4만364달러로 나타나 7위에 이름에 올렸다.


장연화 기자 chang.nicol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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