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노교도소 탈옥수 90마일 떨어진 샌디에이고에서 체포
14일 치노에서 탈옥한 죄수가 샌디에이고에서 붙잡혔다.캘리포니아교정국(CDCR) 측은 마이클 개럿(33)이 15일 오후 6시쯤 샌디에이고 카운티의 엔시니타스에서 붙잡혔다고 밝혔다.
하지만 CDCR 측은 개럿이 교도소를 탈출한 방법이나 그가 어떻게 90마일 떨어진 엔시니타스까지 갔는지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개럿은 2017년 강도를 저지르다 체포됐고 4년 8개월형을 선고받아서 2017년 10월 30일부터 복역을 시작했다. 2019년 10월에 가석방 될 예정이었다.
하지만 그는 14일 오후 9시에 교도소에서 탈출했고 결국 붙잡혔다.
조원희 기자 cho.wonh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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