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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3G 연속 무안타 '이도류 맞아?'

[LA중앙일보] 발행 2018/03/07 스포츠 1면 기사입력 2018/03/06 20:51

D백스전 1볼넷 그쳐…타율 0.111 추락

투타를 겸비한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6일 애리조나주에서 벌어진 시범경기에 앞서 벤치에서 자신의 배트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AP]

투타를 겸비한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LA 에인절스)가 6일 애리조나주에서 벌어진 시범경기에 앞서 벤치에서 자신의 배트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AP]

투타를 겸비한 LA 에인절스의 '이도류' 오타니 쇼헤이(23)의 방망이가 3경기 연속 무안타로 침묵했다. 오타니는 6일 애리조나주 스캇츠데일의 솔트리버서 벌어진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시범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 볼넷 1개를 골라냈지만 2타수 무안타 2삼진에 그치며 타율이 0.111로 하락했다.

이로써 최근 3경기째 안타생산에 실패한 오타니는 타자 데뷔전이었던 지난달 26일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전의 1타수 1안타 2볼넷 1타점 100% 출루 이후 3경기에서 8타수 무안타 1볼넷에 그치게 됐다. 2회초 선두타자로 등장한 오타니는 애리조나 우완 잭 고들리로부터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볼카운트 1-2에서 4구째 낮게 떨어진 82마일 커브에 배트가 헛돌았다.

4회초 2사 주자없는 두번째 타석도 고들리의 5구째 몸쪽 낮게 꺾인 83마일 커브에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6회초 2사 2루 찬스에서 좌완 안토니오 바스타도를 맞아 풀카운트 승부를 벌인뒤 6구째 바깥쪽 높은 공을 골라내며 1루로 걸어나갔다. 시범경기 3번째 볼넷을 기록한 오타니는 8회초 대타 크리스 카터로 교체됐다.

아직 메이저리그 투수들의 강속구와 다양한 변화구에 타이밍을 맞추지 못하고 있는 오타니지만 MLB.com이 선정한 2018년 시즌 '판타지 게임' 유망주 1위로 선정되는 인기를 과시했다.

스프링캠프 시범경기에서 적응을 마치지 못하고 있지만 여전히 최고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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