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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은행장 같은 날 '경제 강연' 관심

[LA중앙일보] 발행 2018/03/19 경제 3면 기사입력 2018/03/18 18:08

왼쪽: 금종국 행장  오른쪽: 최운화 행장

왼쪽: 금종국 행장 오른쪽: 최운화 행장

최운화 유니티 행장
'트럼프노믹스'

금종국 한미 행장
'미국·한인경제 전망'

한인 은행권에서 강연 활동이 가장 활발한 행장 2명이 공교롭게도 같은 날(21일) 강연이 예정돼 있어 주목된다.

꾸준한 강연 활동으로 잘 알려진 유니티은행 최운화 행장은 이날 남가주한인부동산협회(회장 피터 백)가 오후 4시부터 옥스포드팔레스호텔에서 주최하는 '2018 LA 부동산 전망'이라는 행사에 키노트 스피커로 나선다. 서울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최 행장은 금융 실무 경험과 이론을 토대로 경제 현안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강연으로 유명하다.

최 행장의 이날 강연 주제는 '트럼프노믹스'. 최 행장은 "트럼프를 싫어하는 사람도 많지만 일부 잘하고 있는 경제정책들도 있다"며 "그런 점에서 한인들에게 좀 더 다양한 시각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의미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 행장은 "한인들 중에는 일방적 이해로 평생 일군 재산을 순식간에 잃는 안타까운 경우들이 있다'며 "그런 아쉬움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경제에 대한 다른 해석과 시각을 전달하려고 한다"고 덧붙였다.

한미은행 금종국 행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LA 글로벌CEO(G-CEO) 총원우회가 준비한 경제 전망 초청 세미나에서 강연한다. 이날 오후 6시부터 가든스위트호텔에서 열리는 금 행장의 강연 주제는 '미국경제를 읽고 한인경제를 전망한다'.

금 행장은 UC버클리와 페퍼다인대학에서 MBA를 했고, 스토니어 금융대학원에서 석사를 받았다. 금 행장은 "은행장으로서 커뮤니티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라며 "금융계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을 한인들과 나누고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금 행장의 강연은 영어로 진행된다.

총원우회 전석호 회장은 "G-CEO 원우회 활동 10년이 넘었지만 처음으로 한인 비즈니스맨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해 누구나 무료로 듣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고 밝혔다. 경제·금융 지식을 바탕으로 한, 두 행장의 강연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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