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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개스값 2년 반 만에 최고

LA지역 개스값이 계속 오르고 있다. 미국자동차협회(AAA)에 따르면 26일 LA카운티 내 개솔린 평균가격은 20일 연속 상승한 갤런당 3.54달러를 기록했다. 지난주보다 5.3센트, 전달과 전년에 비해선 각각 11.9센트, 52.8센트 올랐다. 2015년 9월 이후 2년 6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26일 LA한인타운 윌셔와 버몬트 교차로 주유소의 개솔린 가격.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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