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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가주, 남가주보다 의료비 비싸…평균 70% 더 지불

[LA중앙일보] 발행 2018/03/28 미주판 6면 기사입력 2018/03/27 18:53

병원과 의료진, 보험회사가 집중된 지역 주민이 오히려 의료비를 더 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UC버클리 보건 치료 시장 및 소비자 복지에 관한 페트리스 센터가 26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북가주 샌프란시스코 지역 주민은 베이지역의 높은 생활비와 고임금 등을 고려해도 남가주 주민보다 의료관련 비용을 20~30% 더 지출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샌프란시스코크로니컬지가 27일 보도했다.

평균적으로 북가주 주민은 입원 환자의 경우 남가주 주민보다 70% 더 많은 진료비를 내고 있으며 외래 환자는 17~55%, 개인 건강보험료는 35% 더 비싼 값을 지불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지역별 생계비 차이를 적용시키면 이 차이는 줄어든다. 하지만 여전히 똑같은 의료 서비스에 더 많은 돈을 낸다는 사실에 변함은 없다. 입원 환자는 32%, 외래 환자는 28%, 보험료는 10% 더 비싸게 낸다. 한 예로 미숙아 입원 환자의 경우 북가주에서는 약 40만 달러의 의료비가 드는 반면 남가주에서는 29만2000달러로 10만 달러 이상 차이가 난다. 또 폐암에 걸린 외래 환자 치료비를 살펴보면 남가주는 2만2900달러인 반면 북가주는 2만9400달러가 드는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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