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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발암 물질 경고문 의무화…LA 수피리어법원 판결

[LA중앙일보] 발행 2018/03/30 미주판 3면 기사입력 2018/03/29 19:22

스타벅스를 비롯한 커피 제조 및 판매업체는 앞으로 캘리포니아에서 판매되는 모든 커피 제품에 발암 경고문을 부착해야 한다.

LA수피리어법원의 엘리후 벌리 판사는 29일, 스타벅스와 다른 커피 회사들이 커피에 함유된 화학 성분이 건강에 위협이 될 정도의 양이 아니라는 주장을 증명하지 못했다며 경고문 부착을 명령했다고 ABC7뉴스가 이날 보도했다.

약 90개 커피제조사를 대표한 변호인단은 커피 제조 과정에서 화학성분이 발생하지만 건강에 해를 미칠 정도는 아니고 오히려 커피를 마심으로 인해 얻는 이득이 더 크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법원은 커피 원두를 볶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학 물질이 암을 유발할 수 있다는 사실을 소비자에게 알리도록 규정한 관련 주법을 위반한 것으로 판단했다.

커피 로스팅 과정에서 발생하는 화학 물질 가운데 하나는 아크릴 아마이드로 이는 발암 물질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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