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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유출' 페이스북 피해자에 안내문

[LA중앙일보] 발행 2018/04/10 경제 2면 기사입력 2018/04/09 20:04

법적 권리에 대한 소개도
추후 진행상황 업데이트

페이스북은 데이터 유출 사태와 관련 이용자들에게 안내문을 발송했다. 노출되지 않은 경우(왼쪽)에는 추후 정보 보호를 위한 안내문을, 노출된 경우(오른쪽)에는 노출 과정과 대처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페이스북 제공]

페이스북은 데이터 유출 사태와 관련 이용자들에게 안내문을 발송했다. 노출되지 않은 경우(왼쪽)에는 추후 정보 보호를 위한 안내문을, 노출된 경우(오른쪽)에는 노출 과정과 대처 방안 등에 대한 내용을 주기적으로 업데이트할 계획이다. [페이스북 제공]

이이용자 수천만 명의 개인정보 유출 사태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페이스북이 당사자들에게 9일 이같은 사실을 알리는 안내문을 발송했다.

페이스북 측은 해당자들에게 보낸 안내문을 통해 정보 유출 사실을 알리고 피해자가 추후 취할 수 있는 법적 권리 등에 대해서도 소개했다.

또한 정보가 유출되지 않은 이용자들에게도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내용을 알렸다.

페이스북은 지난 2016년 대통령 선거 당시 트럼프 캠프에 자문을 했던 데이터 업체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에 이용자 8700만 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밝혀져 논란을 빚고 있다.

이중 미국 이용자는 70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페이스북의 전세계 이용자는 22억 명에 달한다. 이에 앞서 페이스북은 '케임브리지 애널리티카 사태'가 확산되자 데이터 관리 문제와 정보 유출 위험이 높다는 이유로 페이스북과 연동된 앱들에 대한 접근 차단 조치도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가들은 자신의 정보가 유출된 경우에는 향후 집단 소송 등에 대비해 해당 증거를 보관해 두는 것이 좋으며, 추가 피해가 예상된다고 판단될 경우 연동된 앱들을 지우거나 아예 페이스북을 탈퇴하는 것도 방법일 수 있다고 조언했다.

마크 저커버그 페이스북 CEO는 이번 주 연방의회 청문회에 출석해 이번 사태에 대해 증언할 예정이며 다시 한번 이용자들에게 사과할 예정이다.

한편 애플의 공동 창업자인 스티브 워즈니악은 페이스북 이용을 중단하겠다고 지난 주말 밝히는 등 '탈 페이스북' 행렬이 확산되고 있다.

관련기사 페이스북 해체까지 걱정한 저커버그 페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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