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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과 창] 한국은 몰라도 '킴정은'은 알아요

"한국, 대한민국에 대해 뭘 아시나요?" 라고 묻는다면 대다수 미국인들은 '킴정은'이라고 답한다. 김정은이 한국을 대표할 수는 없지만 시절이 그렇다. 전세계 미디어 특히 미국 언론에 북한 관련 기사가 요즘처럼 자주 등장한 것은 처음이지 싶다.

저급한 타블로이드판 성인용 신문에도 트럼프와 김정은의 얼굴이 실릴 정도다. 머지 않아 북미회담이 열린다. 물론 여러 변수가 있다. 희화화되더라도 김정은의 밝은 얼굴이 미국 언론에 자주 등장했으면 한다. 사진은 LA한인타운 8가 인도에 설치된 무인 가판대의 모습이다.

*이번 주부터 매주 토요일 '김상진의 거울과 창'을 연재합니다. LA라는 도시 속에서 펼쳐지는 다양한 삶과 풍경들을 사진기자 특유의 눈으로 담아낼 것입니다. 김상진 기자는 중앙대와 미국 오하이오대에서 사진을 공부했으며 LA중앙일보에서 15년째 사진 전문기자로 활약 중입니다. [편집자]


김상진 / 사회부 부장·사진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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