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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캠페인 원조 '데님데이'

성폭력 예방과 시민 인식 확산을 위해 매년 열리는 '데님데이(Denim Day)' 행사가 25일 LA시청 등 곳곳에서 열렸다. 데님데이는 1998년 이탈리아에서 강간 피해자가 청바지를 입었다는 이유로 가해자에게 무죄를 선고하자 여성들이 청바지를 입고 반발하면서 시작됐다. 당시 판사는 청바지는 쉽게 벗길 수 없다며 피해 여성이 성관계에 동의했다고 판결해 반발을 샀다. 데님데이 행사에 참석한 데이비드 류(왼쪽) LA시의원과 에릭 가세티(왼쪽 세 번째) LA시장이 시민들과 청바지를 입고 성폭력 근절을 강조하고 있다.


김상진 기자 kim.sangji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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